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으로 떠나는 설맞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늘(10일)부터 28일까지 설맞이 문화공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수목원 축제마당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과 체험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사계절 전시온실에서는 활짝 꽃을 피운 열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설날인 12일 하루만 휴관하고, 사계절 전시온실은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7회, 회당 18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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