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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마포구 애경 본사 앞에서 가습기살균제기업책임배보상추진회가 SK케미칼·애경산업·이마트 무죄 판결 항의 가해기업 배·보상 책임 촉구 피해자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지난 1월 12일 1심에서 사법부가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들 임직원 13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해 피해자들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줬다고 전하며, 참사 원인이 가습기살균제 때문임이 드러난지 올해로 10년째지만 여전히 공식 사과조차 없는 가해기업들의 행태를 규탄하고, 피해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배·보상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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