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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윤정희 동생들 "재산싸움 아냐"…'윤 씨 방치' 거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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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배우 윤정희 씨의 동생들이 윤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방치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윤 씨 동생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글은 자신들이 쓴 것이라며 가정사를 사회화시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동생들은 백건우 씨가 아내 윤정희 씨를 거의 찾지도, 보지도 않고 있다며 이번 논란은 재산싸움과 관련이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윤정희 씨가 귀국해서 한국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길 바라며, 허용된다면 형제자매들이 진심으로 보살필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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