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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생교 승리제단 관련 53명 감염…지역사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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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확진자가 다시 늘어난 큰 이유 중 하나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종교시설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입니다. 지금까지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에서 33명이 종교시설 신도가 수업을 했던 학원의 학생과 강사였습니다. 지역사회로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영생교 승리제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