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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학술지에 실려선 안 될 논문"…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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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법대 교수를 향한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같은 법대에 있는 한국계 교수가 정면 반박에 나섰고, 예전 제자였던 한 역사학 교수는 논문이 나오는 것을 막았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버드 법대의 한국계 석지영 교수는 같은 법대 동료인 램지어 교수가 계약의 정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