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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모집은 4명씩, 버스엔 21명…단체관광 방역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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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 제주로 단체 관광을 갔던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기는 4명이서 제주에 갔는데, 도착한 뒤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20명 정도가 전세버스를 같이 타고 관광을 다녔습니다. 이게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인지 아닌지를 두고 혼선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A 씨는 서울에서 온 관광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