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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날씨] 기온 올라 설 연휴 '따뜻'…동쪽 지방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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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만 해도 찬 바람이 매서운 편이었는데요.

바람 방향이 서풍으로 바뀌면서 날씨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오늘(9일) 서울의 낮 기온이 4.7도로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했고요. 앞으로 더 오름세를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 내내 서울 낮 기온 10도를 웃돌면서 지금보다도 날씨가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해상의 수증기도 함께 유입되면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