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모집서 지내던 10살 아이…온몸 멍든 채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동 학대로 의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이모 집에서 지내던 10살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졌는데 아이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이모와 이모부를 학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10살 A 양이 욕조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