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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도권 설 연휴 이후 영업시간 연장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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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부터 비수도권의 카페와 식당에서는 밤 10시까지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노래방이나 헬스장 같은 다중 이용시설도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정부는 밤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한 수도권의 경우는 오늘부터 설 연휴까지 일주일 더 지켜본 뒤에 방역 단계 완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밤 9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된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도 설 연휴 이후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