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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못 만나니 마음이라도…명절 선물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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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앞둔 지난 주말, 시장과 마트는 평소보다 북적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지 못하는 대신, 명절 선물 보내려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선물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제사상에 놓을 과일을 고르고, 생선포 사는 사람들로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설 연휴를 목전에 둔 전통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