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바이든 행정부, 2천100조 규모 경기부양안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산층 현금 지급 쟁점

<앵커>

옐런 미 재무장관이 초대형 경기부양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일자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처럼 바이든 행정부가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안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중산층에게 현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방송에 출연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바이든표 구제법안이 통과되면 내년에는 완전고용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