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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제주시 어린이집 관련 2명 추가 확진…원아와 교사 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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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제주의 어린이집 2곳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5일 확진자가 나온 제주시 아라동 인예어린이집과 꼬마도깨비어린이집 관련 266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명의 추가 확진자를 제외하고 다른 원아, 학부모, 보육 종사자 26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제주에 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 설 연휴를 앞둔 제주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37명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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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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