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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태풍 속 직접 운전대 잡고"…민생 강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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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기록 영화 속 김정은 총비서 모습이 또 다르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태풍 속에서 직접 운전대 잡고 집집마다 창문이 잘 닫혔는지 점검했다는 겁니다.

김아영 기자가 그 의도를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탁자 위 놓인 구식 전화기 석 대, 화면에는 특정 시간을 쓴 빨간 문구들이 줄줄이 올라갑니다.

[조선중앙TV : 깊은 밤, 이른 새벽, 수시로, 어떤 날에는 무려 10여 차례나 그리도 마음 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