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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미얀마 민주화 시위

"군부 독재 타도"…미얀마 양곤서 쿠데타 항의 시위, 천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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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의 항의 시위가 열렸다.

6일 AFP와 로이터에 따르면 시위 참가자들이 양곤 시내에서 "군부 독재 타도, 민주주의 승리" 등을 외치며 행진했다.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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