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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강추위에 거리 헤맸던 '편의점 내복 여아',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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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강추위 속에 내복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된 5살 아이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아동학대 혐의를 수사해온 경찰은 혼자서 생계와 육아를 모두 감당해야 했던 아이 엄마의 상황을 고려해서 처벌보다는 교육과 상담을 선택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갔던 지난달 8일, 거리에서 5살 아이가 내복 차림으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