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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2021헌나1'…탄핵소추안 주심은 민변 출신 이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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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착수

<앵커>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접수받은 현법재판소가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민변 회장 출신 이석태 재판관이 주심으로 정해졌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7시간 일본 기자 명예훼손, 야구선수들 도박, 민변 변호사들 체포치상 등 다른 재판부 재판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개입했다, 이런 내용의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헌재는 올해 첫 탄핵심판 사건이란 의미의 사건번호 '2021헌나1'을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