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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난간에 다리 걸치고…10미터 높이에 올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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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일은 집 앞까지 물건을 배달하는 것도 물론 힘들지만, 그전에 물건을 분류하고 또 차에 싣고 내리는 일이 더 고됩니다. 특히 곳곳에서 모인 택배를 1차로 분류하는 곳은 쉴 새 없이 물건이 들어오기 때문에 일이 더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봤더니 그게 힘들 뿐 아니라, 일하기 위험한 작업장도 있었습니다.

먼저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