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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연일 압박에도…홍남기 "재정 당국도 존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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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남기 부총리가 오늘(5일) 국회에 나와서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는 기재부의 시각도 존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을 모든 사람한테 다 주는 방안에는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나라 곳간 지기에 대한 여당의 파상공세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계속됐습니다.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가의 곳간과 국민의 곳간을 함께 생각해 주는 그런 전향적인 기재부가 되기를 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