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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HOT 브리핑] 文 한 맺힌 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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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몰려 21년 동안 옥살이를 했던 두 사람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생활 30여 년 동안 가장 한이 남는 사건'이라고 했던 사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두 사람의 무죄를 확신했다는 뜻이기도 할 겁니다. 재심에서 무죄를 이끌어낸 박준형 변호사는 문 대통령의 의견서가 재심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됐다며 무죄라는 소식이 전해진만큼 문 대통령이 연락을 하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