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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웃에 흉기 휘둘러 1명 사망…"전부터 다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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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4일)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이웃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남성을 5시간 만에 붙잡아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복도식 아파트 현관문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이웃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