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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열흘째인데도 못 사요"…가격 올려도 명품은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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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안 좋다고 하는데 유독 명품이라 불리는 비싼 유명 상품은 잘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을 많이 올려도 없어서 못 구할 정도인데, 최근에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전연남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추위와 궂은 날씨에도 시계 백화점 앞애는 이른 아침부터 명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간이 의자에, 담요까지 동원해 줄을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