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페북 접속 차단…"시민 저항 무력화"
지난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내 페이스북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미얀마 정보통신부는 오는 7일까지 페이스북 접속이 차단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번 접속 차단 조치는 쿠데타 발발 이후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시민 저항 운동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 국민 5천400만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이스북뿐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메신저, 왓츠앱 서비스 사용도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내 페이스북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미얀마 정보통신부는 오는 7일까지 페이스북 접속이 차단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번 접속 차단 조치는 쿠데타 발발 이후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시민 저항 운동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 국민 5천400만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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