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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1일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쿠데타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20명 가량의 시위대가 4일 만달레이 의대 바깥에서 쿠데타 반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군정 반대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동영상 및 사진에는 "국민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한다"는 글귀가 적혀있고, "우리의 구금된 지도자들을 석방하라"며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는 장면도 담겨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사진=미얀마나우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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