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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세무서 여직원에 흉기 휘두른 50대…경찰 파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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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범행 뒤 독극물 마셔 사망

여성 직원 2명과 말리던 남성 직원 1명 다쳐

<앵커>

어제(3일) 오후에는 서울 잠실세무서에서 한 남성이 세무서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를 한 남성은 병원 이송 중에 숨졌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잠실세무서 3층 민원실에 한 50대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이 남성은 갑자기 흉기를 꺼내 한 여직원을 향해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