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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절제해 표현" 버티는 홍남기…여당선 사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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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대 30조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추진하겠다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는데요, 홍 부총리는 어제(3일) 국회에 나와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여당에선 사퇴 요구가 나왔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마주쳤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발언을 반박한 SNS 글 관련 질문에 홍 부총리는 본인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