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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변이' 지역 전파 첫 확인…"확산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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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센 걸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전파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와 같이 살지 않는 사람들이 걸린 건데, 방역 당국의 고민 더 깊어졌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외국인 A 씨는 경남의 한 주택에서 자가격리해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7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