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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갑질 처벌' 피하려…애플 "아이폰 수리비·보험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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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4월부터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아이폰 수리비와 보험료를 평균 2만 원에서 3만 원 정도 덜 내게 됐습니다. 고객 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그동안 해온 이른바 '갑질' 때문에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처벌을 받게 되자 애플이 이걸 피하려고 내놓은 방안입니다.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애플의 아이폰 광곱니다.

이동통신사 로고는 아주 잠깐 나옵니다.

하지만 이 광고비는 대부분 이동통신사들이 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