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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틀 새 72% 폭락…'개미 반란'은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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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평범한 비디오게임업체, 게임스톱이 지난 한 주 전 세계 금융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그 업체의 주가가 떨어질 걸로 예상한 공매도 세력에 맞서서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가 크게 요동친 건데 연이틀 폭락하면서 결국 지난달 말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은과 관련된 상품을 마구 사들이면서 은값이 출렁이기도 했는데 국내 일부 종목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