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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변이' 지역 전파 첫 확인…"확산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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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센 걸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한집에서 같이 지내다가 감염된 사례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자와 같이 살지 않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먼저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외국인 A 씨는 경남의 한 주택에서 자가 격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