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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주호영 "4차 지원금, '재정 감당 가능 범위' 내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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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지원 위한 '여야정 협의체' 제안

<앵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교하고 형평에 맞는 보상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이낙연 대표가 공식화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협조 의사를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