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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우디 차, 리콜 받고 또 불…국과수 결론에도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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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아우디 차에 시동을 걸어놨는데 차 안에서 불이 났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차량 부품 이상으로 불이 난 거 같다는 소견이 나왔는데도 아우디 측은 아무런 조치도, 보상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4년에 제조된 아우디 A6의 차주 최인식 씨는 지난해 12월 15분 전쯤 시동을 미리 걸어놨다가 차량 화재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