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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눈에 갇힌 미국…갈 길 바쁜데 백신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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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동북부에 기록적인 눈 폭풍이 몰아치면서 주요 도시들이 마비됐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미국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눈에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센트럴 파크에는 스키족까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