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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 남부교도소 9명 확진…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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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수용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취사장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교정 당국은 전체 직원과 수용자를 상대로 검사에 나섰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교정 당국이 오늘(2일) 밝혔습니다.

취사장에서 일하던 수용자 1명이 어제 오후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