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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민 81% "거리두기 피로감 느낀다"…정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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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어느덧 일상이 돼 버린 사회적 거리두기는 자영업자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지치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가 최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거리두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또 3차 대유행 시기에 거리두기 정책이 과연 모든 국민에게 공정했느냐는 질문에는 절반 정도만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오늘(2일) 거리두기 개편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는데, 그 현장에 박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