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탑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압에 나섰습니다.
1층짜리 공장 3개 동이 불에 타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대원 60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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