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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신세계 본점 샤넬 매장 직원 코로나 확진…백화점 그대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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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매장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샤넬 매장 직원이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매장 운영이 중단되고 긴급 방역이 이뤄졌습니다.

다만 백화점 안의 다른 매장들은 모두 문을 열고 평소 주말처럼 영업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 28일까지 출근했으며 건강상 이상을 느끼고 어제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샤넬은 오늘 오후 늦게 일부 고객에게 확진자 발생 소식을 문자로 안내했으며, 질병관리청의 영업 허가를 받아 내일 매장 영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매장 영업에는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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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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