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국 영유권을 주장하는 홈페이지에 독도 관련 도발 수위를 높여 한일 관계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영토·주권 대책 기획조정실' 명의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다케시마 연구·해설 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사이트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인 '다케시마'가 "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과 함께 새롭게 수집했다는 자료 57점을 시대별, 주제별로 게시했습니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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