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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의당, 4월 재보선 무공천 가닥…김종철 당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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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거취, 오늘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결론

<앵커>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당이 4월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지도부 거취를 둘러싸고는 내부 의견이 나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30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당은 어제 밤늦게까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4월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과 지도부 거취 문제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