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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광주 대면예배 금지…'거리두기' 모레(3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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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 환자는 469명 더 늘었습니다. 선교 단체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광주시는 모든 교회에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 보는 걸 금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30일)까지 하루 더 상황을 지켜본 뒤에 일요일인 모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는 IM 선교회 관련 교육시설,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 이어 또 다른 교회에서도 14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