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시간 넘게 복구가 진행돼 도로가 통제되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주변 배관으로 온수를 공급해 난방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난방공사는 30년 된 배관이 노후로 인해 부식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오늘(29일) 저녁 6시쯤 복구가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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