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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눈 그치자 초속 17m 강풍…"오늘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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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바람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어제(28일) 오전 많은 눈에 강풍까지 몰아치면서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까지 문을 닫아야 했는데요. 오늘은 더 춥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눈을 치우는 여성을 향해 빙판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빠르게 다가옵니다.

차가 전봇대에 막히지 않았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는 2~7cm의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