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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 500명 안팎…IM선교회발 감염확산속 주말에 거리두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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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명→437명→349명→559명→?…어제 오후 9시까지 471명 확진

'거리두기 완화·5인 이상 모임 금지 연장' 기류속 재확산세 변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권희원 홍준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가까스로 잡혀가던 상황에서 'IM 선교회' 집단발병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1천명대에서 최근 300∼400명대까지 내려왔던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확산으로 다시 500명대 중반까지 치솟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