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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5년 만에 인구 '대이동'…10명 중 4명 "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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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인구이동 숫자가 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걸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는 773만 5천 명으로 전년보다 8.9% 증가했습니다.

10명 중 4명은 집 문제를 이동 사유로 들었는데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매매가 59%, 전월세 거래가 12% 증가한 것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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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품 가운데 기저귀와 참기름, 식용유 등의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