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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동 제한 · 자택 대기에도 확산…백신 접종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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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군 기지 안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동제한과 자택대기 조치에도 이번 달에만 1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확진자가 늘면서 주한미군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평택 험프리스 기지 근처 안정리 로데오 거리, 평소 미군들이 많이 찾던 곳인데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주한미군이 기지 밖 시설에 대한 이용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