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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당 비판에 변명 없다"…장혜영 의원 지지·연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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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 수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정의당 비상대책기구가 오늘(27일) 첫 회의를 엽니다. 피해 사실을 공개한 장혜영 의원에 대해서는 지지와 연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성 평등을 당의 핵심 가치로 표방해온 만큼 정의당은 당 안팎의 비판에 한껏 몸을 낮췄습니다.

[류호정/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 해마다 (성 평등) 교육을 부지런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습니다. 정의당도 다르지 않더라는 비판에 어떠한 변명도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