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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박범계 인사청문회…"김학의 사건, 공수처 이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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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후보자 도덕성과 자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 박 후보자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 출국 금지를 둘러싼 의혹 수사를 "공수처로 이첩하는 게 옳다"고 말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시작된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