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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이너스통장 대출 하루 2천여 건...지난해 말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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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시가 올해 들어 3천 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장을 보이면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고액 신용대출 규제에 나서지만 마이너스 통장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통장 대출에 몰렸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할 조짐을 보이자 그보다 앞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은행에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