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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빠른 배달 vs 안전'…배달앱 '순위'에 속타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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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1위 배달앱에서 빠른 배달순과 배달요금 낮은순으로 음식점 순위를 매겨 논란입니다. 윗자리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결국 배달 요금을 낮추고, 속도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일이어서 배달원 안전을 위협한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류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배달앱입니다.

메뉴에 '배달 빠른 순'을 누르면 배달 속도가 빠른 업체가 상위로, '배달팁 순'을 누르면 배달료가 저렴한 업체부터 주루룩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