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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재명, 차기 대권 적합도 1위…윤석열 3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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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차기 대선주자 경쟁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최근 재난지원금 이슈를 이끌며 '보편적 복지론'을 강하게 주장했죠. 본인의 색깔을 분명히 한 게, 상승 동력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지율이 크게 빠졌는데요. 관련 내용,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 '대동세상' 이재명 지지율 '파죽지세'…'추미애 효과'? 쭉 빠진 윤석열 지지율 >

'대동세상'을 꿈꾸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 대선주자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2배 이상 앞섰습니다. 최근 전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전격 결정했죠. '보편적 복지', 본인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덕을 봤다는 평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