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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교황 방한 앞둔 이라크서 연쇄 자살테러…3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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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앞둔 이라크서 연쇄 자살테러…30여명 사망

[앵커]

오는 3월 교황 방문을 앞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30여 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이라크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IS 잔당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 여기저기에 핏자국이 선명합니다.